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 정부 (문단 편집) === 지하 9층[anchor(미스터리 부서)] === * 미스터리부(Department of Mysteries)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pt_of_Mysteries.jpg]] 미스터리들의 수집/보관/연구를 맡는다. 마법 정부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부서. 매 층에 설 때마다 해당 층에 있는 부서와 각 부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 마법 정부 엘리베이터도, 이곳에서는 '미스터리 부서입니다.' 단 한 마디로 끝이다.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관계에 대한 비밀도 여기에 숨겨져 있었다.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여기 직원들을 '말할 수 없는 자(the Unspeakables)'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나마 마법부계의 [[국가정보원]]에 가깝다. 대단히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공간이 회전을 해서 어느 방이 어느 방인지 알기 힘들다거나,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1명도 보이지를 않는다거나.. 당연히 여기 부서장도 불명이다. 마법 정부 직속 부서기는 하지만 총리와는 영 사이가 안 좋은지 아니면 이쪽도 부서 권한이 커서인지 역대 총리 중에는 미스테리 부서의 권한을 축소하려다 실패하고 물러난 경우도 있다. 이런저런 속설 같은 것에 대한 연구도 하는지 순수혈통 가문들이 써먹는 순수혈통 지표[* 포티모어에 따르면 18세기부터 '3살 이전에 마법 능력이 시작되고, 7살 이전부터 빗자루를 잘 타고, 돼지와 돼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유년기부터 질병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보이고, 빼어난 외모를 지니며, 아기때부터 근처에 머글이 나타나면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는 등의 머글 혐오증을 보이는 것' 이라는 지표가 존재했다. 물론 작중에서 나오는 순수혈통들을 보면 당연히 근거없는 소리다.]에 대해서 근거가 없음을 밝혀낸 것은 미스터리부였다고 한다.[* 다만 순혈주의자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이걸 지표로 써먹는다고 한다.] 직원 : [[오거스터스 룩우드]], 브로드릭 보드(사망) * 시간의 방 수많은 종류의 시계와 크리스털 등피가 있다. 이 크리스털 등피 안에는 벌새의 알이 있는데, 새가 알을 깨고 나와 등피를 한번 날아오르면 늙어 죽어 다시 알로 돌아간다. 이 과정을 무한으로 반복. 헤르미온느는 이 등피를 보고''이건 시간이다''라고 생각한다. 죽음을 먹는 자들 중 하나가 이 등피에 쓰러지기도 했는데, 유리가 깨지는 대신 그자의 머리가 등피 안으로 들어갔고, 몸은 그대로 둔 채 그의 머리만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가까스로 등피에서 빠져나오나 머리는 아기인 상태 그대로라 제대로 마법도 쓰지 못하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이곳에서 3권의 [[타임 터너|시간을 돌리는 시계]]가 원래 있지 않았나 추정된다. 5권에서 해리 일행이 이 시계들을 전부 깨트려 버렸다. 타임터너가 들어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캐비닛이 넘어졌는데, 넘어져서 깨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원래 모습으로 복구됐다가 다시 깨지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 예언의 방 [[파일:external/artofspying.files.wordpress.com/department-of-mysteries.jpg|w=700&h=308]] 온갖 예언들의 백업본들이 수정구슬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데, 예언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만지면 정신이상 등의 부작용을 겪는 듯하다. 브로드릭 보드가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 이걸 만졌다가 정신이상에 걸려 [[세인트 멍고 마법 질병 상해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상태가 호전되는 낌새를 보이자 [[죽음을 먹는 자들]]이 선물로 위장해 보낸 '악마의 덫'에 목이 졸려 사망하였다. * 뇌의 방 뇌처럼 생긴 물체가 떠다니는 초록색 수조가 있다. 이 뇌들은 '생각의 촉수'라는 촉수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포피 폼프리|폼프리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생각은 그 어떤 것보다도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한다. [[론 위즐리]]가 이거에 당해서 흉터가 좀 남았다.[* [[론 위즐리]]는 이 당시 죽먹자의 공격으로 정신이 조금 이상해진 상태였다. 뇌들한테 당할 때도 웃고 있었다.] * 죽음의 방 [[파일:Death_Chamber_1.jpg|w=700&h=308]] 제단이 있고, 그 위에 검은 베일이 드리워진 아치문이 있다. 이 아치문은 [[사후세계]]로 통하는 입구임이 거의 확실하다. 이 문으로 들어간 자는 다시는 나오지 못하며, 죽음을 목격한 사람은([[해리 포터]]와 [[루나 러브굿]] 등) 문 너머에서 말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문은 고대부터 내려온 것이며, '''이 문을 연구하기 위한 시설 위에 마법 정부가 설치된 것이라고 한다.''' 즉 마법 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 작가조차도 이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J. K. 롤링]]이 인터뷰에서 종종 상실과 죽음에 대한 얘기를 해왔고[* 실제로 [[해리 포터 시리즈]] 성공 이전, 롤링은 어머니를 병으로 잃었다. 인터뷰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한 적이 있을 정도.], [[해리 포터 시리즈]] 자체도 죽음과 상실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걸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대답. 때문에 7권 후반부의 반전을 암시하는 방이기도 하다. 5권에서 벌어진 결투에서 [[시리우스 블랙|해리의 가장 소중한 대부님]]이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사촌]]의 주문을 맞고 이 베일 너머로 넘어가 유해도 남기지 못하고 사망. * 항상 문이 잠겨 있는 방 알로호모라 주문이나, 어떤 문이나 자물쇠든 다 열 수 있는 시리우스의 주머니칼로도 열리지 않는다. 꼭 해리 일행이 불청객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정식 직원들이 출입할 때도 늘 잠겨 있는 것 같다. [[알버스 덤블도어]]의 언급에 의하면 [[사랑]]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아마 미스터리 부서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미스터리한 것일 거라고. 작가에 의하면 이곳에는 아모텐시아로 가득찬 거대한 분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모텐시아는 세계관 내 가장 강력한 사랑의 묘약으로 작중 등장한 바 있다. * 행성들이 가득한 방 공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곳이다. 순간이동도 연구대상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